[ COCOMU ] 왜 이제서야 Storybook을 도입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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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MU
MVP 개발 당시, 저희 팀은 컴포넌트를 구현할 때 임시 페이지를 하나 비워두고 해당 컴포넌트를 렌더링한 화면을 보며 작업했습니다.또한 각 기능이 잘 동작하는지 확인하려면, props를 직접 수정해가며 상태를 하나씩 확인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매번 반복하는 건 매우 번거로웠고,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컴포넌트를 따로 떼서 테스트하고 문서화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다른 팀원에게 보여줄 때도, 상태별로 정리된 화면이 있으면 편할 텐데…” 그러다 다시 떠오른 도구, Storybook사실 Storybook은 전부터 알고 있던 도구였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MVP 개발 제한 기간이 짧았고, 기능 구현 속도가 최우선이었죠. 저희는 프로젝트의 요구사항과 우선순위에 따라 테스트 코드는 작..